안규백의원 대한민국 입법대상수상

안규백의원 동대문 주민의 성원에 감사, 민생 안정·지역발전위해 생활정치 실현-대한민국 입법대상수상
“동대문 주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같은 예산 성과가 가능했습니다. 민생 안정과 동대문 발전을 위해 항상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동대문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 저감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8억원을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안규백 의원은 행정자치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배정과정에서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개선사업 예산 8억원을 확보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악취 개선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안규백 의원은 “그동안 환경자원센터 주변 주민들이 악취 문제로 많이 고생하셨음을 알고 있다”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하루 빨리 악취 방지시설 개선이 이루어지고,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5월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10개월 만에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현대화 예산 10억 5천만원 중앙선 철길 하부 환경개선사업 예산 5억원 노후·불량 하수도정비 예산 5억원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2억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환경자원센터 악취개선사업 예산 8억원까지 총 30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동대문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규백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과 당원들의 뜻을 받잡아, 오직 국민을 위하는 수권정당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규백 사무총장은 ‘제4회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법률소비자연맹 국회헌정대상, 한국언론기자협회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특별대상,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선정한 우수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소상공인연합회창립추진위와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 연맹 등 180개 직능 소상공인단체와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한 유권자시민행동의 국정감사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